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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 Shot]IOB Online 2nd Close Beta Test - Trench Warfare(Map Mission)

또 다시 돌아왔습니다~!!
바로 ana아나ana의 리뷰! 즉 스샷으로 보는 리뷰입니다!
이번에는 새롭게 추가가 되었으면서 유일하게 맵미션이 있는 바로 그맵! 그 미션!
바로 트렌치 워페어 = 참호전의 맵미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바로 시작하도록 하지요....

 

방을 잡았습니다!
물론 이방에서 한건 한판밖에 안돼지만....
스토리정신에 입각하여 순서를 섞었습니다~(퍽← 머래ㅋ)

 


네 이 로딩화면은 모든 게임에 적용되는 겁니다.
보통 방의 시작을 방장과 같이 시작하시는 분들께는 익숙하실지 모르지만..
저처럼 난입 위주의 플레이를 하시는 분들은 어 이게 뭐지?! 하는 로딩 화면이죠 ㅎㅎ

네 드이어 들어 왔습니다!
트렌치 워페어의 맵 미션은 라운드 미션이기 때문에 들어가면 이렇게 다른 플레이어를 기다리게 돼죠
다른 섬멸전의 맵 같은 경우는 걍 로딩이 빨리 된 순서 입니다.
(보통은 모든 사람이 2, 3초 안에 끝납니다만, 만약 10초가 넘게 로딩이 돼는 사람이 계신다면 초반에 몇번은 죽고시작하실수도.....)

그리고 처음에 대기중이였던 사람이 다 들어오게 돼면,
이렇게 바로 라운드 실행 대기 상태에 놓이게 돼지요....


그리고 각 라운드로 진입하게 돼면 이렇게 약간의 딜레이 시간이 존재하게 됩니다.
보통은 이 딜레이 시간이 난입하는 사람들의 기준시간으로 적용이 되는데...
만약 이 대기시간 중에 로딩이 완료 대기만 하면 그 라운드는 어떻게든 참가는 할수 있게 돼는거죠...
(다만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계시다가 죽는 경우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딜레이 시간이 끝나게 돼면
미션의 목표가 주어집니다. 공격팀은 목표물(보급품)을 모두 파괴하는게 목적이며
방어팀은 제한시간안에 이 목표물을 하나라도 보호하는게 목적입니다.
또한 시간은 3분 30초라는 꽤나 긴 시간이 주어집니다.

방어팀의 시작 장면입니다.
보급품을 사수하라 라고 되어있습니다.
즉, 바로 다음에 설명을 드리겠지만 벙커마다 4개 총 12개의 보급품중 한개 이상을 보호하거나
아니면 적팀의 모든 플레이어를 사살하면 돼는거지요...
하지만 이 3분 30초라는 시간이 무척이나 애매한데요...
현재 2차 CBT하는 인원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12대 12명을 꽉 채워서 한다면 분명 3분 30초는 적당한 시간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 맵을 하다보면 평균적으로 6:6 이상이 잘 안넘어 갑니다.
이렇게 돼다보니 방어팀 입장에서는 3분 30초라는 시간이 엄청 길게 느껴질 뿐만 아니라
보급품과는 상관없이 모든 적을 제거하게 되는 맵의 목적과는 다른 라운드 섬멸전이란 느낌이 강합니다.
플레이 하는 인원수에 따라서 시간을 조금 조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으로...
이제 목표는 알았는데 무엇을 파괴해야 하는지 모르시겠다구요??
이제부터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건 중간에 난입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중간에 난입을 하게 돼면 다른 미션과는 다르게 보통 관전으로 먼저 시작하게 됩니다.
그럼 제가 왜 이 스샷을 들고 왔을까요???
정답은 벙커에 있습니다.! 다음 스샷과 비교해 보시죠!

위에 있는 스샷과 비교해서 벙커 주위에 다른점을 찾으셨나요??
무척 쉽게 찾으셨죠??
바로 정답은 벙커위의 빨간 화살표 입니다.
저 빨간 화살표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네... 바로 저기에 파괴해야할 어떤 것이 있다는 겁니다.
물론 빨간 화살표를 잘못쓰게 돼면 아래의 스샷처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게 되지만요...

(나무에 C4가 설치되었다!!!!!! E키로 해체)
그럼 벙커안에 우리가 파괴하고 보호해야할 무언가가 있다는 것은 알았습니다.
과연 이 무언가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바로 보여드리지요.

일단 벙커에 들어오셔서 구석을 봅니다.
그러면 벙커의 구석구석 4곳에 저렇게 생긴 네모나한 물체가 있습니다.

물론 종류는 꽤나 다양합니다.

하지만 모습은 전혀 보급품처럼 안생겼죠....
(차라리 드럼통을 갖다 놓지....)

자자 챗창은 살포시 무시해 주시고요~
이제 대충 보급품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실거 같나요??
네 그냥 네모난게 보이면 무작정 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보급품을 파괴하실때 주의하셔야 할점이 있는데요...
스샷과 같이 알려드리도록 하지요...

네 보시는거와 마찬가지로
보급품의 체력을 조금만 남겨 놓았습니다.
그리고 여기다가 수류탄과 화염병을 각각 던져 보았습니다만,
화염병은 스샷이 먹혔습니다.. 스샷은 찍었으나 스샷 폴더엔 존재하지 않아요 ㅠㅠ

네 수류탄 자국 보이시죠??
전혀 닳지 않았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화염병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수류탄과 화염병은 보급품의 체력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급 궁금해진 저는 이번엔 칼로 쑤셔 보았습니다 ㅋ

그리고 이렇게 파괴가 되었죠.....
그러면 이 물체들을 파괴하려면 도데체 몇대나 때려줘야 할까요?!

네 처음은 게베어입니다.

대충의 체력 닳은정도가 보이시죠??
실험을 해보니 정확하진 않지만 11 - 14발 사이더군요...
14발은 제가 생각하기엔 근거리에서 쏴서 근접 페널티를 받은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나온거처럼 DP로 쐈을때는 11발이였거든요 ㅎㅎ

오히려 DP의 첫 체력이 살짝이지만 조금달았습니다.
그럼 이제 대미지도 알았으니 화끈하게 부셔 봅시다~!

네 이렇게 파괴하다보면 한번 펑하고 살짝 터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어 터졌다 하고 바로 다음으로 가시면 안됩니다?!!
이건 완전히 파괴한것이 아니라 중간에 거의 다 파괴가 되었다고 알려주는것일 뿐입니다.

(나이스 캡쳐!!!)
만약 제대로 파괴하셨다면 이렇게 파괴가 되지요..
항상 체력 게이지를 제대로 보시고 파괴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서 문제 자신이 난입을 해서 무슨팀인지 모르겠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이 방법이 있습니다!

네 보시면 똑같은 벙커안의 보급품인데 체력 게이지바가 적색이 아닌 녹색입니다.
왜그럴까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공격팀과 방어팀의 보급품의 체력 색을 구분해 놓았는데요..
공격은 적색이며 방어는 녹색입니다. 게임하실때 많은 도움 되길 빌겠습니다~

네 보급품이 파괴되었을때의 모습입니다.
즉 한개의 보급품이 파괴 될때마다 저 숫자는 줄어들게 되고 0이돼면 끝나는 거죠..

그리고 만약 자신이 보급품을 파괴하게 되면 저렇게 킬마크에 디스트로이가 추가로 표시가 됩니다.

그럼 신나게 파괴하다보니 모든 보급품을 파괴하게 돼었다!
그러면?!

이렇게 모든 보급품을 파괴했다고 하는것이지요....
게다가 좌측 상단에 보시면 ABC의 벙커마다 보급품의 남은 숫자가 모두 0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어팀 입장에서 보급품을 사수했을때의 장면입니다.

그러나 성공과 실패의 조건은 또 있죠??
바로 전멸인데요... 이번엔 그 전멸했을때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라운드가 끝나게 돼면
바로 이렇게 공격과 방어의 교체가 이루어 집니다.
IOB는 특이하게(?) 몇라운드마다 공수가 교대돼는게 아니라
이렇게 라운드 마다 공과 수가 교대됩니다.
또한 위의 상황표에 보면 가운데 5가 있는데요..
이건 5선승이 아닌 총 5라운드라는 뜻이므로 착각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즉, 가운데가 5이면 3승을 하면 된답니다아~?!

이렇게 오늘은 새로운 미션의 맵 트렌치 워페어를 알아봤습니다~
그럼 2차 클베 일정이 끝나는 대로 바로 다음 리뷰로 뵙겠습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으아앙...
나때매 지다니 잘못했어요 ㅠㅠ